에스에프에이, 물류에서 종합 장비회사로<토러스證>

[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토러스투자증권은 에스에프에이가 AMOLED LCD 태양광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 장비회사로 진화하고 있다며 목표주가를 5만6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9일 이승철 애널리스트는 "에스에프에이가 과거 물류 장비 업체라는 이유로 낮은 밸류에이션을 적용 받았지만 종합 장비회사로 진화하며 높은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다"며 이같이 분석했다.그는 "삼성모바일에 AMOLED 공정 장비 일괄 공급 기대, 다양한 TFT 소재에 적용할 수 있는 대면적 스퍼터(Sputter) 국산화, 11세대 LCD / 중국 팹 등 LCD 투자 모멘텀도 여전히 유효하다"고 설명했다.백종민 기자 cinqang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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