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 2015년 국제간호협의회 서울대회 성공 기원

9일 '2010 간호정책선포식 및 2015 ICN CNR 성공 개최 다짐대회' 참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오세훈 서울시장은 9일 오후 1시30분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 간호정책 선포식 및 2015 ICN CNR 성공개최 다짐대회'에 참석한다.

오세훈 서울시장

이 날 행사는 2015년 서울에서 열리는 '국제간호협의회 대표자회의 및 국제간호학술대회(ICN CNR)' 성공 개최를 다짐하는 자리로 오 시장은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한 간호업계 관련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서울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힌다. ICN(International Council of Nurses, 국제간호협의회)은 1899년 창립된 전 세계 간호사들의 대표 비정부기구로 CNR(Council of National Representatives, 대표자회의 및 국제간호학술대회)은 전 세계 135개국 간호단체 대표와 간호지도자가 모여 최신 간호 이슈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정보를 교류하는 장을 말한다.더불어 오 시장은 ‘서울형 그물망복지’ 정책을 통해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복지 혜택을 누리며 건강하고, 안전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한다. 이 날 다짐대회는 대한간호협회에서 주최하며, 전 세계 간호지도자를 비롯 전국 시·도간호사회장, 병원간호부서장, 간호사 및 간호대학생 등 총 5000여 명이 참석한다. 한편 참가자들은 국민건강 증진을 위한 간호정책 추진의 강한 의지를 대외에 선언하는 '2010 간호정책선포식'을 개최해 관련 결의문도 채택한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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