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MC 서경석이 오는 11일 웨딩마치를 울린다.서경석은 오는 11일 오후 7시 63빌딩 컨벤션홀 2층 국제회의장에서 26세의 미술학도이자 사회초년생과 백년가약을 맺는다. 이날 사회는 '17년 지기' 이윤석이 맡고, 주례는 평소 존경하는 선배인 이경규가 맡을 예정. 또 축가는 축구단 후배들의 합창과 같은 내무반에서 생활했던 군대 후배들의 합창이 준비돼 있다. 또 이날은 서경석이 아직 정식 프러포즈를 하지 못한 신부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할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또 SBS '생방송 한밤의 TV연예' MC를 맡고 있는 서경석이 결혼식을 마치고 곧바로 진행을 위해 목동SBS로 향할 수 있을지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한편 이날은 '강심장', '무한도전', '남자의 자격' 녹화가 예정 있는 날로 서경석의 '절친'들이 그의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에 대해 서경석은 "모두가 이미 전화로 축하의 마음을 전해왔고, 최선을 다해보겠다 했기에 큰 걱정 없다"고 행복해했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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