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정원 기자] 라이나생명은 보장 범위를 확대한 무배당 THE건강한치아보험 갱신형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이 상품은 기존 치아보험이 갖고 있지 않던 보철 치료(임플란트, 브릿지, 틀니)뿐만 아니라 때우고 씌우는 충전치료와 크라운 치료도 보장하는 치과전문보험이다. 30세를 기준으로 남성의 경우 1만7850원, 여성의 경우 1만6650원의 월보험료로 임플란트, 브릿지, 틀니 치료에 대해 각각 100만원, 50만원, 100만원을 보장한다.때우는 충전치료의 경우 아말감은 1만원, 복합레진, 금 인레이·온레이 등 아말감 이외의 재료는 5만원을, 씌우는 크라운 치료의 경우 10만원을 각각 보상해준다.연령은 18세부터 50세까지 가입 가능한 5년 만기 상품으로 5년 단위로 갱신해 최장 60세까지 보험기간을 연장 할 수 있다. 이영호 라이나생명 대표이사는 “고객들의 니즈에 부합하기 위해 보장범위를 더욱 확대한 보험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고객들의 건강과 행복한 삶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정원 기자 pjw@<ⓒ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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