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는 5일 성기섭 전무(CFO)가 주관한 3분기 실적발표 전화회의에서 "ACN(AP Centric Network) 전략과 관련 지난 7월 강화된 와이파이를 출시해 10월말 기준 20만 이상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고 연말까지 30만 가입자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은 또 "개인 AP에 관련해 완벽한 통화품질과 보안, 고객보호에 기반한 합리적이고 적절한 방안을 강구중에 있고 공공장소 와이파이존은 현재 6000개소 구축완료했다"고 덧붙였다. 이와관련 연내에 AP 1만 6000개 구축목표며 내년말에는 5만개까지 확대해 무선인터넷 사용 편리성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조성훈 기자 sear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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