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용정 ‘한라비발디’ 청약미달.. 3순위 노린다

[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라건설이 청주 용정지구에 공급한 한라비발디아파트 청약이 1순위에서는 저조한 경쟁률을 보였다.5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라건설의 한라비발디아파트(1·2블록) 1순위 청약 결과 1399가구 모집에 64명이 신청해 평균 0.0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주택형별로는 173가구를 모집한 84.96㎡(C)형은 15명이 청약했다. 청주 한라비발디는 지하2~지상 25층 16개동 1400가구로 구성되며 전용면적 기준 84㎡ 835가구, 101㎡ 520가구 134㎡ 45가구로 구성돼 있다. 5일 2순위 청약, 8일 3순위 청약이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한라건설은 청약통장 보유가 적은 지역 수요자들의 특성에 따라 1~2순위보다는 3순위나 4순위 청약이 많을 것이라며 다음주 청약신청이 몰릴 것으로 보고 있다.이은정 기자 mybang2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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