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양적완화 조치 약발 지속..다우 1.95%↑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4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전날 발표된 연방준비제도(Fed)의 6000억달러 규모 양적 완화 효과가 투자 심리를 부추긴 가운데 유럽중앙은행(ECB) 및 영란은행(BOE)의 금리동결이 유럽 주요국 증시 랠리를 이끈 점도 뉴욕 증시에 상승폭을 더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일 대비 1.95%(218.58포인트) 상승한 1만1433.71에 거래를 마쳤다. S&P 500지수와 나스닥 지수도 전일 대비 각각 1.92%(22.96포인트), 1.44%(36.67포인트) 오른 1220.92, 2576.94를 기록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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