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임직원, G20 기간 승용차 2부제 동참

[아시아경제 김혜원 기자] 현대차그룹이 주요 20개국(G20) 서울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자율적 승용차 2부제에 동참한다.현대차그룹은 G20 서울 정상회의 및 비즈니스 서밋 기간인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현대차, 기아차 등 13개 그룹사 서울 지역 사무실을 대상으로 승용차 2부제 캠페인을 실시한다.이 기간 동안 대상 그룹사 임직원 개인명의 차량은 해당 사옥 내 출입이 통제되며 현대차그룹은 9일까지 그룹사별 주관팀과 사내방송 등을 통해 승용차 2부제 실시 방안을 알리고 임직원들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김혜원 기자 kimhy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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