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계 커플' 사이먼디-레이디 제인, 음악무대 '첫 만남'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가요계 공식 커플인 슈프림팀의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이 한 무대에 선다. 사이먼디와 레이디제인은 오는 7일 생방송되는 SBS '인기가요'에 출연, 각각의 무대에 올라 서로를 응원할 예정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이 날 두 사람의 합동무대는 이뤄지지 않을 전망이다. 이 날 사이먼디가 속한 슈프림팀은 '그땐 그땐 그땐'으로 파워풀한 힙합무대를, 레이디제인은 첫 솔로 앨범 '이별 뭐 별거야'로 데뷔무대를 가질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처럼 두 사람이 가수로서 같은 무대에 올라 노래 부르기는 처음이다"라며 "사이먼디는 이미 수차례 방송을 통해 여자친구 레이디제인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과시했고, 지난 달 28일에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여자 친구의 첫 솔로 앨범발매를 응원하며 남다른 외조를 보이기도 했다"고 전했다. 한편 레이디 제인의 첫 솔로앨범 '이별 뭐 별거야'는 신스팝을 기반으로 하고 있는 모던 록 장르로 경쾌하고 파워풀한 곡이다.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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