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희망채용 박람회' 열어

[아시아경제 이승종 기자] 취업포털 스카우트는 신한은행(행장 이백순)이 25일, 26일 양일간 서울 학여울역에 위치한 세텍(SETEC)에서 '희망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중앙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양 기관이 함께 시행 중인 일자리 창출 프로젝트 'JOB S.O.S.'의 일환이다. 박람회에서 채용되는 구직자에겐 매월 30만원씩 3년간 최대 1080만원을 불입해 주는 적금통장이 주어진다. 또 구직자를 채용한 기업에겐 6개월간 최대 900만원 한도로 채용장려금이 지급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이력서 클리닉, 면접 클리닉, 영어면접 체험 등 취업 관련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운영사무국(02-2188-6826)에 문의하면 된다. 이승종 기자 hanaru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승종 기자 hanaru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