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를 주제로 1박 2일간 열려
2~3일 열린 코오롱어린이드림캠프에서 김남수 (주)코오롱 사장과 유소년 여자축구 국가대표 여민지 선수가 장학생의 장래 희망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며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맨 왼쪽부터 여민지 선수, 김남수 (주)코오롱 사장.
11월 2~3일 열린 코오롱어린이드림캠프에서 (주)코오롱 김남수 사장과 유소년 여자축구 국가대표 여민지 선수가 장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 여민지 선수는 사인을 해주고 있다.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코오롱그룹 비영리 재단법인 '꽃과 어린왕자'는 2~3일 용인 소재 코오롱인재개발센터에서 '꿈과 희망을 키우는 어린이'를 주제로 1박 2일간 제7회 코오롱어린이드림캠프를 개최했다. 코오롱어린이드림캠프는 넉넉하지 않은 환경에서도 품행 및 성적 등이 모범이 되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꿈과 희망을 독려하고 장학금 수여를 통해 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재)꽃과 어린왕자는 2004년부터 매년 가을 이 캠프를 진행해오고 있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부 조윤미 기자 bongbong@ⓒ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