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리할부에도 업그레이드 적용'..르노삼성 11월 판매조건 발표

[아시아경제 최일권 기자] 르노삼성자동차가 지난달에 이어 SM3 무상 업그레이드, 뉴SM5 프리미엄 옵션 무상 업그레이드 및 저리할부 등 신차 구입 조건을 유지한다. 다만 지난달까지 저리할부의 경우 프리미엄 업그레이드는 적용이 안됐지만 올해는 함께 적용이 가능해졌다.르노삼성은 CSI 9년 연속 1위 달성을 기념해 11월 한달 간 SM3 구입 고객에게 100만원, 뉴SM5 구입 고객에게는 92만원 상당의 프리미엄 무상 업그레이드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전차종 저리 할부 상품을 차종에 따라 운용하고 있다. 특히 SM3 CE 구매 고객들에게는 ‘무이자 할부’를, SM7 구매 고객들에게는 할부 원금에 따라 최장 36개월까지 가능한 ‘마이 웨이(My Way) 무이자 할부’를 제공한다. 11월에도 2005년 12월 31일 이전에 등록된 노후차량을 보유한 고객이 SM3 CE, SM7, QM5 차량을 구매시 유류비를 차종에 따라 최고 30만원까지 추가 지원하는 노후차량 교체지원 제도가 시행된다.또 차량 구매시 삼성카드를 소지한 고객은 ‘선 포인트 서비스’를 이용해 SM7은 50만원, SM3 CE, SM3, NEW SM5, QM5는 30만원을 미리 할인받고, 추후 삼성카드를 사용해 할인 금액을 상환할 수 있는 선 포인트 할인제도도 계속 운영한다. 한편 르노삼성 차량을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구매 횟수에 따라 최대 50만원까지 할인을 지원하는 재구매 혜택의 범위를 차량 구매자를 기준으로 배우자, 부모 및 자녀, 자녀의 배우자까지 확대하는 등 재구매 혜택을 강화했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영업지점이나 르노삼성자동차 고객센터(080-300-30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최일권 기자 igchoi@<ⓒ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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