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정 기자]신한은행은 오는 9~10일 경기도 기흥 소재의 신한은행 연수원에서 기업고객들을 대상으로 '제13회 자본-파생시장 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자금시장을 통한 효과적인 자금조달 및 파생상품 활용을 통한 리스크관리 방안'을 주제로 외환딜링 실무, 다양한 자금조달 방법, 주식발행 및 국내외 채권발행 실무, 이자율 스왑과 통화스왑, 금융시장 전망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교육과정의 강사진 모두가 신한은행 금융공학센터의 현직딜러들과 신한금융투자의 실무 담당 전문가들로 구성됐다"며 "현재 시장의 매커니즘에 대한 생생한 정보와 실용적인 지식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현정 기자 hjlee303@<ⓒ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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