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경계성 매물, 약세반전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이 약세번전했다. 원·달러가 상승반전한 것도 요인중 하나로 보인다. 다만 CRS거래가 없다는 점에서 주된 요인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오히려 심리적 요인이 커보인다. 선물이 전일 112.50에서 탄력을 받고 상승했다. 오늘는 112.80에서 일단 숏으로 밀어보겠다는 심리가 강하다. 채권현물도 장기물부터 단기물까지 경계성 매물이 많다. 반면 사자세는 보이지 않고 있다. 장기물부터 매도가 나오면서 매수심리도 급격히 위축된듯 싶다.” 29일 복수의 증권사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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