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철현 기자]네오위즈게임즈(대표 이상엽)는 스튜디오혼(대표 홍지철)에서 개발중인 '트리니티 온라인2(가칭)'의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와 동남아시아 판권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트리니티 온라인2'는 가상 현실 공간을 무대로 펼쳐지는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며 3D 그래픽 등이 특징으로 꼽히고 있다.이 게임은 오는 2011년 상반기 비공개 시범 서비스를 통해 사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일 계획이다.네오위즈게임즈 이상엽 대표는 "트리니티 온라인2 등 액션 RPG 장르의 라인업을 대폭 강화, 본격적인 시장 공략에 나설 것"이라며 "다양한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양사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완성도 높은 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김철현 기자 kch@<ⓒ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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