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한마디] 장초반 ‘WGBI’, ‘외인과세 없다’ 루머

[아시아경제 김남현 기자] “채권시장에 아침부터 루머가 또 돌았다.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1시 방송기자클럽 토론회에 참석하는 것을 빌미로 WGBI편입 추진할 것이라는 것과 외국인과세 없을 것이라는 소문이었다. 하지만 선물기준 112.40을 깨고 출발하니 저가매수가 유입된게 강세의 주된 요인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현재는 60분봉에 걸쳐 있어 매도가 쉽지 않은 모습이다. 매수세가 버텨주면 결국 차트상 매도가 숏커버할 수밖에 없는 모양이다. 물론 강한 매도로 60분봉을 밀어버리면 다시 저점트라이를 할수 있겠지만 리스크가 너무 커보인다. 일단 관망세를 보이는 모습이다.” 28일 증권사와 은행권의 채권딜러들이 이같이 말했다.김남현 기자 nh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김남현 기자 nhkim@<ⓒ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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