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셀트리온, 외국계 매수로 사흘째 강세

[아시아경제 박지성 기자]셀트리온이 외국계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오전 9시3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일대비 700원(2.97%) 오른 2만4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증권을 창구로 한 매수세가 23만주 이상의 몰리며 상승을 주도하고 있다. 이날 삼성증권은 셀트리온에 대해 "허셉틴·레미케이드 등 바이오시밀러의 시험생산 제품 판매로 매출과 수익성 증대가 기대된다"며 "해외 제약사와 바이오의약품 개발계약을 체결해 CMO(계약생산대행) 매출 재개 가능성 높다"고 평가했다. 내년 바이오시밀러 제품 출시와 오는 2012년 제2공장 상업가동으로 지속적 성장이 전망된다는 설명이다. 박지성 기자 jise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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