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公, 5억弗 10년만기 글로벌본드 발행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가스공사(사장 주강수)는 27일 10년만기 미화 5억달러의 글로벌본드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이 본드는 미국 국채에 가산금리 1.700%를 더한 4.312% 에 발행하는데 성공했다.가스공사측은 이번 발행을 통해 조달하는 재원은 최근 확대하고 있는 해외자원개발 등 중장기 해외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채권발행 주간사는 BoA메릴린치, 씨티, 도이치뱅크, 골드만삭스, UBS가 참여했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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