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승미 기자]기상청은 27일 오전 10시 30분을 기해 서울특별시, 인천광역시, 전라남도 여수시, 광양시에 건조주의보를 발효했다.건조주의보는 실효습도(나무의 건조도 지수로 한 지역의 5일간 습도 변화 가중치에 대한 평균값)가 35% 밑으로 내려가면 발효된다.기상청 관계자는 "차고 건조한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건조하겠으니 산불 등 화재예방에 유의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김승미 기자 askm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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