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미녀, 볼빅시니어투어 9차전 우승

천미녀(43)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볼빅시니어투어 9차전(총상금 4000만원)에서 우승했다.천미녀는 26일 강원도 문막 센추리골프장(파72ㆍ5898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2개를 묶어 2언더파,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김형임(46)을 6타 차로 제압한 완승이다. 천미녀는 이로써 시즌 2승을 일궈냈다.<ⓒ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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