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할리스커피는 다음달 26일까지 커피 테이스팅 이벤트 '할리스커피 탐구생활! 숨은 커피 맛에 눈뜨다!'를 진행한다.이번 행사에서는 소비자가 직접 커피를 시음한 후 향, 단맛, 쓴맛, 신맛, 바디감 등 커피의 5가지 맛을 체크해보고 다양한 경품에 응모할 수 있다. 참여 후 결과를 통해 커피전문가 시음평도 확인해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할리스커피의 대표 커피 음료인 카페 아메리카노, 카페라떼, 카떼모카 3가지 음료를 시음해보고, 온라인 홈페이지(www.hollys.co.kr)에 자신의 평가 점수를 입력하면 된다. 이벤트에 참여만해도 카페 아메리카노 한잔이 즉석 당첨으로 제공된다.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참여 가능하다. 이벤트를 안내하는 잡지 기사나 할리스커피 매장 내 홍보물의 QR 코드를 이용하거나 모바일(m.coffee.hollys.co.kr)에 접속해 쉽게 참여할 수 있다. 홈페이지 참여 방법과 동일하게 맛을 평가하고 평가 점수 획득 후 쿠폰 당첨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매장에서도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3가지 해당 음료 중 하나를 주문하면 제공되는 평가지를 작성하여 이벤트에 응모하면 된다.결과는 12월 3일 할리스커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추첨 경품으로는 1등(1명)은180만원 상당 에스프레소 머신과 할리스커피 원두, 2등(10명)은 10만원 상당의 커피선물세트, 3등(30명)은 5만원 상당 커피 선물세트를 증정한다. 김대연 할리스커피 마케팅 팀장은 "최근 커피를 즐기는 것을 넘어 보다 심도 깊게 배우고 싶어하는 소비자들이 크게 늘었다"면서 "이번 이벤트를 통해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커피를 좀 더 제대로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조강욱 기자 jomarok@<ⓒ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조강욱 기자 jomarok@ⓒ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