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 세계적인 양털부츠 브랜드 국내 전속 모델 발탁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인기 걸 그룹 카라가 양털부츠 브랜드인 베어파우(Bear Paw)의 광고 모델로 발탁 돼, 지난 20일 압구정 한 스튜디오에서 지면 촬영을 진행했다.소속사 관계자는 "카라가 미국 전역의 4000여개의 스토어를 가지고 있는 멀티 스포츠 브랜드인Foot Locker(풋 락커) 를 한국에서 독점운영하고 있는 ㈜ 윙스풋 코리아의 대표 브랜드인 베어파우(Bear Paw)와 전속 모델 계약을 체결하며 국내 모델로 활동 하게 됐다"고 전했다.㈜윙스풋 코리아 관계자는 "카라의 밝고 스타일리쉬한 이미지가 올 겨울 선보이는 양털부츠 제품을 더욱 돋보이게 하여 브랜드의 가치를 크게 높여 줄 것이라는 기대에 카라를 전속 모델로 기용하게 됐다"고 밝혔다.한편, 카라는 오는 11월 24일 일본 첫 정규음반 '걸즈토크'의 발매를 앞두고 지난 16일부터 일본 내 대형 음반 판매사인 타워 레코드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음반 선 예약을 시작했다. 이 음반은 현재 선 예약 순위 1위를 차지했으며, 11월 10일 발매되는 일본 싱글 2집 '점핑' 또한 후지TV 유명 정보 프로그램 메인 테마송으로 선정된 것은 물론 일본 음악 프로그램이 한국을 직접 찾아 카라의 '점핑' 재킷 촬영을 취재해가는 등 일본 내 카라의 관심도가 매우 뜨거운 것으로 전해졌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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