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안전公, 김천상주지사 신사옥 준공

임인배 사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임인배)는 26일 경북 김천시 부곡동에 지상 4층의 신사옥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김천상주지사는 1975년 개설 이후 35년간 임차사옥을 사용해 왔으나 민원고객의 편의제공과 직원들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에 신사옥을 준공했다.2008년 10월 취임한 임인배 사장은 전국의 63개 지사 중 22개에 불과하던 자가사옥 비율을 50%(30개 이상)로 확대키로 했으며 현재까지 목포, 여수 등 10여개의 사옥을 마련배 목표를 달성했다. 임 사장은 이날 준공식 이후에는 영남대에서 최고경영자과정 행정대학원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1초경영과 성공비결'이라는 주제로 강의할 예정이다. 이경호 기자 gungho@<ⓒ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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