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혁, 뮤비서 '찌질남'이미지 벗고 풋풋남 변신..신주아와 호흡

[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배우 성혁과 신주아가 연인이 되기 전 설렘을 풋풋하게 표현해 눈길을 모으고 있다.성혁과 신주아는 지난 22일 공개된 양정승의 '밤하늘의 별을 2' 뮤직비디오 주연을 맡았다.이번 뮤직비디오는 연인 되기전 처음 만난 남녀의 설레는 마음을 표현한 내용으로 성혁은 이 뮤직비디오에서 풋풋하면서도 댄디한 이미지를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현재 방송중인 KBS2 주말드라마 '결혼해주세요' 속 강호의 '찌질남' 이미지와는 상반된 것. 때문에 이 뮤직비디오 연기로 인해 성혁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하게 됐다는 평이다.한편 작곡가 겸 가수 양정승이 8개월 만에 공개한 ‘밤하늘의 별을2’는 첫 공개와 함께 싸이월드 배경음악 1위 자리를 차지하고 멜론, 소리바다 등 음악사이트 실시간 인기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가수 제이비와 한지은이 피처링에 참여한 '밤하늘의 별을 2'는 소프트한 리듬구성과 은유적인 기타 사운드가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곡으로 가을 같은 느낌을 전달한다는 평을 받고 있다. 양정승은 지난 1992년 가요계에 입문해 조성모의 ‘불멸의 사랑’, 김종국의 ‘행복하길’, 아이비의 ‘바본가봐’, KCM의 ‘은영이에게’ 등을 히트시키며 유명 작곡가로 활동했다. 또 현재는 가수 제이비와 소울크라이 등의프로듀서로 활동중이다.스포츠투데이 고재완 기자 star@<ⓒ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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