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아름다워’ 남상미-이상윤 열연..시청률 소폭 상승

[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SBS 주말드라마 ‘인생은 아름다워’가 남상미와 이상윤의 로맨스에 힘입어 시청률 20% 대를 회복했다.25일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24일 방송된 ‘인생은 아름다워’는 전국시청률 2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23일 방송분이 기록한 19.4%보다 0.6%포인트 상승한 수치.최근 ‘인생은 아름다워’는 KBS2 ‘결혼해주세요’, SBS ‘이웃집 웬수’와 주말드라마 부문 3파전을 벌이고 있다. 특히 이날 시청률 21%를 기록한 ‘결혼해주세요’에 불과 1%포인트 뒤졌다. 전체 시청률 부문에서는 4위에 올랐다.이날 방송에서는 연주(남상미 분)와 호섭(이상윤 분)이 우여곡절 속에 첫날밤을 치루며 부부가 되는 장면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욕망의 불꽃’은 전국 시청률 16.4%를 기록했다.스포츠투데이 박종규 기자 glory@<ⓒ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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