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플래닛51' 훈남 우주비행사 역할에 제격!

[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애니메이션 '플래닛 51'에서 훈남 우주비행사 척 역할이 가장 어울릴 것 같은 스타로 원빈이 뽑혔다.YES24 금주의 예스폴에서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 이번 설문조사에서 2010년 최고 흥행을 기록한 영화 '아저씨'의 주인공 배우 원빈이 48%라는 압도적인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원빈 신드롬'을 불러일으키며 각종 설문조사에서 1위를 섭렵한 '원빈효과'가 다시 한 번 입증된 셈. 뒤를 이어 '남자의 자격' 드라마 '도망자 Plan.B'로 종횡무진 활약을 펼치고 있는 이정진이 2위에 올랐으며, 환한 미소가 돋보이는 한류스타 이병헌, '시라노;연애조작단'으로 관객몰이에 성공한 배우 최다니엘과 엄태웅이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플래닛 51'은 겁나 먼 외계행성 플래닛 51에서 펼쳐지는 지구인 우주비행사 척과 녹색 외계인 친구들의 좌충우돌 우주 코믹 모험 이야기로 21일 개봉했다.스포츠투데이 이은지 기자 ghdpssk@<ⓒ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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