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코코, 다이아몬드 개발 '청신호'에 급등

[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코코엔터프라이즈가 다이아몬드 개발에 청신호가 켜질 것이라는 전망에 장중 급등하고 있다. 22일 오전 10시40분 현재 코코는 전거래일 대비 12.72% 급등한 359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코는 카메룬투자포럼에서 자회사인 C&K마이닝의 다이아몬드개발권 관련 카메룬 정부의 지원사항에 대해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칼리스투스 장트리 카메룬 산업광업기술개발부 차관은 이 자리에서 “C&K마이닝의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이 장관, 총리실을 거쳐 대통령실까지 올라갔으며 조만간 최종 재가가 날 것”이라고 말했다.코코 계열사인 C&K마이닝은 지난 11일 카메룬 정부와 카메룬 요카도마 지역 236㎢ 광구에 대한 다이아몬드 개발권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힌바 있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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