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정보화분야 인센티브 평가 ‘장려구’선정...24시간 통합관제센터 구축 등 높이 평가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서대문구(구청장 문석진)가 서울시가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0년 자치구 정보화역량 강화’ 인센티브 평가에서 ‘장려구’로 선정됐다. 자치구 정보화역량 강화 인센티브 평가는 서울시 역점 정보화 사업의 효율적 추진과 자치구 정보화 역량강화를 위해 서울시에서 추진하는 사업이다.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이번 선정은 정보기술(IT) 서비스와 정보화 역량, IT인프라 등 3개 분야 총 14개 항목으로 평가했다.서대문구는 이번 평가에서 지난해보다 전 분야에서 향상된 점수를 받았다.특히 홈페이지, CCTV 등 개인정보와 연관된 서비스들의 보안체계가 강화됐다. 또 여러 부서에서 운영하던 방범 재난 환경 등 CCTV를 통합해 24시간 통합관제센터를 구축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이만용 전산정보과장은 “ 직원들이 단합해 서대문구의 정보화 발전에 최선을 다한 결과” 라면서 "이에 만족하지 않고 앞으로도 더욱 분발해 정보화분야에 최우수가 되겠다“고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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