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오후 3시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서 개원식 가져
용산구 가족휴양소 개원식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용산구는 용산구민들의 새로운 문화 휴식 공간이 될 용산 가족 휴양소의 문을 새롭게 열고 20일 오후 3시 개원식을 가졌다.휴양소 마당에서 주요내빈 및 사회 직능단체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열릴 개원식에서는 경과보고 및 인사말씀, 축사에 이어 테이프커팅, 남산관을 시작으로 야외시설에 이르기까지 주요 시설을 순회하는 순서로 이루어졌다.용산 가족 휴양소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351에 대지 7802㎡, 건물 4개동 총연면적 1998.02㎡ 규모로 들어서 있다. 시설 규모는 총 25실(2인 6실, 4인 18실, 특실(10~15인 단체))로 부대 시설로는 세미나실, 공동취사장, 노래방, PC방, 야외시설(족구장 등)등을 갖추고 있다.용산구민과 용산구에 소재한 공공단체 또는 사업체 임직원, 타지역 주민·단체 등이 2박 3일 이내에 이용할 수 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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