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고재득 성동구청장(오른쪽 두번째)가 윤종국 구의회 의장 등과 함께 산낙지를 나무 젓가락에 말아 먹고 있다.
고재득 성동구청장과 윤종국 구의회 의장 등이 참여한 이번 시식회를 위해 낙지 20접(400마리)을 무안에서 직접 공수해왔으며 직원들은 국내산 산낙지를 통째(머리포함) 시식했다.진성권 총무과장은 “낙지가 인체에 무해함을 알리고 낙지 소비량이 회복세를 보이지 않아 낙지소비 홍보차원에서 낙지를 통째로 먹는 시식회를 통해 어민들과 판매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됐으면”고 말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