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KBS2 '성균관스캔들'에서 꽃남 4인방 중 최고의 꽃남으로 여림 구용하 역할을 맡은 배우 송중기가 선정됐다. 여성 포털 이지데이(www.ezday.co.kr) 인기코너 소비자, 설문/비교에서 "성균관스캔들의 진정한 꽃남은?"이란 주제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 여림 구용하 역의 송중기가 38.2%의 지지를 받아 드라마 속 가장 매력적인 꽃남으로 뽑혔다. 송중기에 이어서 가랑 이선준 역할을 맡은 믹키유천이 31.9%의 지지를 받아 진정한 꽃남 2위에 선정됐으며, 이어서 걸오 문재신 역을 맡은 유아인이 23.7%의 지지를 받아 3위에 선정됐다. 설문에 참여한 누리꾼은 "이 설문은 말도 안 돼는 너무 어려운 설문이며, 어떻게 이들 중에 한 명만 뽑을 수 있냐" 며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의 매력적인 꽃남들의 연기가 드라마에 더욱 빠져들게 한다"고 말했다.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대중문화부 최준용 기자 yjchoi01@ⓒ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