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위창수(38)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프라이스닷컴오픈(총상금 500만 달러) 셋째날 공동 24위다. 위창수는 17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산 마르틴의 코드벌골프장(파71ㆍ7368야드)에서 이어진 3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1개, 더블보기 1개를 묶어 1오버파 72타, 합계 6언더파 207타를 완성했다. 로코 미디에이트(미국)가 4타를 더 줄여 3타 차 선두(17언더파 196타)를 지켰다.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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