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케이바이오는 19일 열리는 국제세포치료학회 아시아태평 지역회의에서 예정대로 자사의 미만성거대 B세포 림프암 치료제인 'NKM주'에 대한 중간 임상결과를 발표할 것이라고 18일 밝혔다. 엘케이바이오 측은 "원래 계획했던 대로 19일 중간 임상결과를 발표할 것"이라며 "아직 관련 내용을 알릴 수는 없으나 세미나가 끝난 다음 날인 20일 이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7일부터 시작된 국제세포치료학회 아시아태평양 지역회의 학회는 오는 20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엔케아비아오에서는 NKM주 임상 책임자인 조석구 서울 성모종양내과 교수가 나서 임상현황 및 효과에 대해 발표한다. 강미현 grob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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