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앙드레김 란제리가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디자이너 앙드레 김을 기리는 특별한 행사를 진행한다. 14일 아인스 M&M은 평소 디자이너가 사랑한 유작들로만 엄선해 특별전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이번 특별전은 디자이너 앙드레 김이 작고한 후 처음으로 준비된 행사로 고인의 예술혼과 순백의 열정을 기리는 의의가 있다. 특별전은 오는 20일까지 약 일주일간 약 100여개의 전국 이마트 앙드레김 란제리 매장과 5개의 대리점(동성로점 충주점, 시흥점, 신천점, 제주점)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특별전에서는 앙드레김 란제리 인기 제품들만 엄선해 할인 판매한다. 한편 앙드레 김 란제리는 디자이너 특유의 화려한 자수 장식과 로맨틱한 디자인으로 유명하다. 또 앙드레 김의 풍부한 감성을 담은 풍부한 색감과 고급스러운 소재를 사용해 한국 대표 란제리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박소연 기자 mus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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