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9월 신규대출 5955억위안..예상 상회(상보)

[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중국의 9월 은행 신규대출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13일 중국 인민은행의 9월 신규대출이 5955억위안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문가 예상치 5000억위안을 넘어서는 것이다. 중국 정부는 올해 신규대출 목표치는 7조5000억위안이다. 9월 M2 통화 공급은 전년 동기대비 19% 증가해 시장 예상치 18.9%를 소폭 웃돌았다. 한편 앞서 중국 인민은행은 9월 신규대출이 7000억위안에 달할 것으로 보고 6개 대형은행에 대한 지급준비율을 2개월 동안 한시적으로 기존의 17%에서 17.5%로 50bp 인상했다. 공수민 기자 hyunh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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