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미현 기자] 엔스퍼트가 갤럭시탭 출시 지연 호재로 상승세다.13일 오전 9시38분 현재 엔스퍼트는 전거래일대비 5.44% 오른 3970원에 거래되고 있다. 거래대금은 4600여만원, 신한금융과 메릴린치 등에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전날 삼성전자가 당초 11월로 예정돼 있던 태블릿PC 갤럭시탭 출시를 전격 연기하면서 이미 시장에 '아이덴티티탭' 등 태블릿PC를 선보이고 있는 엔스퍼트가 수혜를 입었다는 분석이다. 강미현 기자 grob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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