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막걸리 값 내려요'..국순당 5.5% 인하

[아시아경제 이영규 기자]국순당(대표 배중호)이 우리 쌀 소비 증대를 위해 지난 5월 출시한 '우국생' 막걸리의 출고가를 5.5% 인하했다.이에 따라 대형마트나 슈퍼 등에서 판매되는 우국생 막걸리(750ml)의 판매가는 1400~1500원에서 1200~1300원으로 100~200원 내려갈 전망이다.국순당 관계자는 "우리 쌀 소비증대와 우리 쌀로 빚은 막걸리 시장 확대를 위해 '우국생' 막걸리 가격을 내리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우국생' 막걸리는 1년 이내 수확한 국내산 쌀로만 빚어 생막걸리의 맛과 향이 탁월한 게 특징이다. 10도 이하 냉장보관 시 유통기한이 30일로 늘어나 전국권 유통이 가능하며 소비자들이 마실 때까지 신선함이 지속될 수 있도록 국순당에서 국내 최초로 개발한 '막걸리 발효제어기술'을 적용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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