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2PM, 국내 가요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나?

[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그룹 2PM이 국내 가요계 새로운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지난 11일 미니앨범 '스틸 투피엠(Still 2:00pm)'을 발표한 2PM은 단 하루만인 12일 공개된 모든 차트에서 상위 순위권으로 핫 진입하며 그 인기를 과시했다. 특히 2PM은 앨범이 공개된 직후 싸이월드, 몽키3, 소리바다 등 국내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정상을 휩쓴 바 있다. 뿐만 아니라 앨범과 함께 공개된 2PM의 재킷 컷은 더욱 강렬해진 2PM의 새로운 콘셉트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가 하면, 일명 '셔플춤'과 '터미네이터춤'도 이름이 먼저 알려지며 포털사이트에서 큰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JYP엔터테인먼트 측은 "2PM의 컴백에 큰 기대와 관심을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그 어느때 보다 멋진 음악과 퍼포먼스로 돌아올 2PM의 컴백 무대와 활동을 기대 해 달라"고 덧붙였다.한편 2PM은 오는 14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 무대를 가질 예정이다.스포츠투데이 박건욱 기자 kun1112@<ⓒ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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