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진우 기자]윤부근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사장은 12일부터 나흘 동안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2010 한국전자산업대전' 기조연설을 마치고 기자들과 만나 "3분기 평판 TV 판매가 주춤했다"며 "이는 월드컵 이전에 이미 많이 팔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김진우 기자 bongo79@<ⓒ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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