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의 시인들, 2인 체제로 정비..8년 만에 '컴백'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거리의 시인들이 거리의 시인으로 팀명을 바꿔 8년 만에 컴백한다. 지난 1999년 1집 타이틀 '빙'으로 10만장 이상의 앨범판매고를 올려 유명세를 탄 거리의 시인들은 리더 리키가 빠지고 노현태, 김신교 2인 체제로 정비해 팀명도 거리의 시인으로 바꿨다. 이번에 발매되는 거리의 시인 디지털싱글 '진심 아닌 거 알잖아'와 '너에게만 그래 나이기만 바래'는 기존 거리의 시인들의 곡과 다른 느낌으로 서정적이고 감미로운 스타일의 랩과 발라드를 가미했다. 한편 거리의시인 '진심 아닌 거 알잖아'와 '너에게만 그래 나이기만 바래'는 오는 14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스포츠투데이 이기범 기자 metro83@<ⓒ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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