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어린이 기후박사’ 교실<br />
어린이 대상의 어린이 기후박사 녹색교육은 13일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까지 2시간 동안 '지구가 열 받았어요'라는 제목의 기후변화와 에너지문제, 에너지 보드게임을 통한 녹색교육을 시작으로 11월 20일까지 총 8회 강의와 영화보기 등 실내활동과 도시농부 돼 보기 등 체험활동을 한다.자격은 종로구 거주 여성, 초등학생이면 누구나 참여가능하며 신청방법은 녹색교육센터에 전화(☎6497-4855~6) 또는 방문, 접수하면 된다.또 프로그램 전 일정을 수료하면 11월 20일 혜화동 탄소중립의 날 졸업식 때 인증서를 발급 받는다.‘어린이 기후박사’ 교실<br />
종로구는 이번 ‘혜화동 에코맘’과 ‘어린이 기후박사’ 녹색교육을 통해 친환경 생활 실천 운동확산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본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