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정준하가 ‘반전’을 콘셉트로 한 6월달 달력모델 1위로 뽑혔다.9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도전! 달력모델 시즌2’ 두 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가차 없는 심사평과 살벌한 등수 발표의 시간을 갖게 됐다.폭음과 먼지 속 리얼한 전쟁신을 연기한 6월 ‘반전’ 촬영에서 실제 눈물을 흘린 감정연기가 탁월했다는 평을 들은 정준하가 선정됐다.앞서 정준하는 촬영을 하면서 넘어지는 부상을 입었지만 투혼을 발휘해 사진작업에 임했다고 박수갈채를 받았다.정준하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전쟁의 참상을 온 몸으로 잘 표현했다” “혼신의 눈물연기를 펼쳤다”는 등의 이유로 호평을 받았다.한편 노홍철은 6월달 달력모델 선정에서 꼴찌를 차지하는 굴욕을 당했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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