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컴백 1주 만에 뮤직뱅크 1위..'눈물글썽' 감격

[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비스트가 컴백 1주 만에 가요계 정상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비스트는 8일 오후 5시 50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미니음반 ‘마스터마인드’(Mastermind)의 타이틀 곡 ‘숨’을 공개했다. 비스트는 컴백 1주 만에 2NE1을 제치고 K차트 1위를 차지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이날 비스트는 “항상 우리를 위해 고생하는 소속사 식구들 그리고 팬들에게 이 영광을 돌리겠다”고 밝혔다.이날 비스트는 더욱 강렬해진 퍼포먼스와 성숙한 보컬로 성공적인 무대를 선보였다. 보다 성숙해진 무대에 팬들은 더욱 큰 환호를 보냈다.비스트는 ‘마스터마인드’란 당찬 타이틀의 새 앨범을 발표했다. ‘마스터마인드’란 이번 음반의 타이틀이자 인트로 트랙의 제목으로 ‘무언가를 치밀하게 조종하는 뛰어난 자’를 뜻한다. 이에는 비스트가 신인의 틀을 완전히 벗고 자신들만의 음악으로 대중들을 이끌겠다는 포부가 담겨 있다.한편 이날 무대에는 맹유나, 문지은, Gavy NJ, 5tion, 오종혁, 남녀공학, 선민(특별출연. MBLAQ 승호), 슈프림팀, 서영은(Feat. PS영준), 유키스(U-Kiss), 장혜진, 미쓰 에이(miss A), 임정희, FT아일랜드, 김범수, BEAST, 세븐, 샤이니(SHINee), 가인, 2NE1 등이 참여해 멋진 기량을 펼쳤다.스포츠투데이 최준용 기자 yjchoi01@<ⓒ아시아경제 & 재밌는 뉴스, 즐거운 하루 "스포츠투데이(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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