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소정기자
소리바다의 아이폰용 음악감상 앱
[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소리바다(대표 양정환)는 최근 애플의 승인을 받아 아이폰 4.0에 최적화한 ‘소리바다 아이폰 앱’을 재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휴대폰 결제 방식 등의 이슈로 앱스토어에서 소리바다 앱이 삭제된 지 5개월 여 만이다. 재출시된 소리바다 앱은 무제한 음원 다운로드와 음악 감상이 가능한 게 특징이다. 아이폰 앱 전용 상품인 ‘아이폰 플러스’를 구매하면 곡 수 제한 없이 마음껏 다운로드 받고 데이터 요금 부담 없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다. ‘아이폰 플러스’는 소리바다 앱과 웹사이트에서 신용카드로 구매할 수 있으며, 한 달 서비스 이용 금액은 5000원이다.서소정 기자 ssj@<ⓒ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