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친환경 수세미 만들기 장면
체험프로그램은 ▲수질오염도 예방하고 피부에도 유익한 천연세수비누 만들어 보기 ▲ 수질오염을 예방하고 자원도 재활용할 수 있는 세제가 필요 없는 친환경 수세미 만들어 보기 ▲가로수 가지치기 후 버려지는 나뭇가지를 이용한 나무목걸이 만들기 ▲태양열 집열판을 이용하여 태양열 에너지로 움직이는 자동차 만들기 ▲천연염료를 이용한 티셔츠 천연염색 등 5개 주제를 중심으로 수업이 진행된다.수업은 지역내 시민환경단체인 열린체험터, 주부환경연합회, 강북21시민실천단, 녹색마을사람들이 아이들의 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쉽고도 재미있는 설명으로 환경문제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예정이다. 한편 강북구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환경사랑체험프로그램 이외도 기후변화 환경교실, 여름방학 어린이 녹색환경교실 등 다양한 환경 관련 교육을 준비해 아이들이 신나고 재미있게 환경에 대해 공부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