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나래(22)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3부 투어격인 점프투어 10차전(총상금 3000만원)에서 우승했다.박해나래는 5일 경북 성주군 롯데스카이힐 성주골프장(파72ㆍ6327야드)에서 끝난 최종 2라운드에서 5언더파,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정상에 올랐다. 점프투어 '4승 챔프'인 이예정(17ㆍ비봉고)과 마소라(18)가 2타 차 공동 2위(4언더파 140타)를 차지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골프팀 손은정 기자 ejson@ⓒ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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