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공보관광과 전원 유임 '화제'

이수복 과장,이홍주 팀장,정명옥 김선화 주임 등 공보라인 100% 유임돼 화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마포구 공보관광과 공보라인이 과장부터 팀장, 공보 주임까지 모두 유임돼 화제가 되고 있다.25개 구청들 공보라인은 민선 5기 출범 이후 과장 아니면 팀장, 담당자까지 바뀌는 것이 대세를 이뤘다.그러나 마포구 공보라인은 이수복 과장과 이홍주 팀장, 정명옥 김선화 주임까지 공보 라인 모두가 유임됐다.이처럼 마포구 공보라인이 유임된 것은 이수복 과장과 이홍주 팀장이 소리 나지 않게 본연의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다.특히 이수복 과장은 체격만큼 '통큰 리더십'을 보이며 조직 내부는 물론 대외 언론관계도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이홍주 팀장도 이수복 과장을 정중하게 모시면서 대언론관계를 잘 하고 있는 평가다. 또 정명옥 김선화 주임도 조용한 가운데 마포구 구정 홍보를 위해 열심히 뛰고 있어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마포구 관계자는 "공보과가 내부 뿐 아니라 대외적으로도 업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박종일 기자 drea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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