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영·유아 40명 ‘생애 첫 경험, KTX’ 이용 및 코레일멤버십키즈카드 발급···철도홍보관 등 견학
허준영 코레일 사장(오른쪽)과 윤덕현 한국보육시설연합회장이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악수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허준영 코레일 사장은 4일 윤덕현 한국보육시설연합회장과 ‘녹색생활실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철도이용 계약수송 체결 ▲영·유아 철도멤버십키즈카드 발급 ▲다양한 철도여행체험 등을 중점적으로 한다.한국보육시설연합회 영·유아 40명은 서울서 대전까지 ‘생애 첫 경험, KTX’를 타고 대전에 도착, 코레일 사옥을 돌아봤다.코레일은 ‘생애 첫 경험, KTX’를 체험한 영·유아들에게 ‘코레일멤버십키즈카드’를 생애 첫 카드로 발급했다.코레일 사옥을 찾은 영·유아들은 철도홍보관, 종합관제실을 견학하고 철도차량운전교육장에선 시뮬레이션으로 실제 기관차 운전체험 등을 했다.
코레일과 한국보육시설연합회가 협약을 맺은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
왕성상 기자 wss4044@<ⓒ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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