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사업성과 점검 및 각 계열사 CEO 의견 공유
[아시아경제 조윤미 기자] SK그룹은 5일 최태원 회장 주재로 '2010 CEO세미나'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제주 핀크스 리조트에서 2박 3일간 열리며 SK그룹 각 계열사 최고경영자(CEO)급 임원 30여명이 참석해 올해 사업 성과를 점검할 예정이다. 특히 사업 성과의 성공과 실패 경영 사례를 각 계열사 CEO들 간 공유하기도 하고, 주제별로 조를 나눠 토론한 뒤 그 결과를 브리핑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도 마련된다.더불어 이번 CEO세미나에선 SK그룹이 중점을 두는 중국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질 것으로 전해졌다.조윤미 기자 bongbong@<ⓒ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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