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대우증권이 안정적인 수익 창출력 예상에 상승출발했다.4일 오전 9시2분 대우증권은 전 거래일 대비 2.18% 상승한 2만5750원에 거래되고 있다.채민경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브로커리지 강화 전략에 따라 리테일 브로커리지의 1위 입지를 굳힐 전망"이라며 "향후 거래대금 증가시 수혜가 클 것"이라고 예상했다.또한 랩어카운트를 중심으로 한 WM부문의 강화, 산은과의 시너지로 IB부문 강화 등 전부문의 고른 이익 창출이 기대된다는 분석이다.올 2분기 실적 역시 양호한 수준이라는 관측이다.그는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1285억원, 세전순이익 1315억원으로 양호한 실적을 실현할 것"이라고 예상했다.이초희 기자 cho77lov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이초희 기자 cho77love@ⓒ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